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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해외여행

한눈에 보는 태국 여행 정보, 코로나 관련 정보 포함

by 간고등어왕 2022. 6. 18.
태국 거리에 활발하게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돌아다니고있다.
태국의 거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국 여행의 전체적인 정보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제 무격리 기간이 시작되었으니까요~

 

여행 준비


입국조건

입국가능여부:조건부 입국가능
백신 필수 여부:필수 아님
여행지 격리 여부:조건부격리면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국 재외공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
 
 
 -2022.06.16 10:28 기준-
 
 

 

한국 귀국 시

백신 접종자 : 귀국 후 격리 면제
백신 미접종자 : 귀국 후 격리 면제

-2022.06.16 11:06 기준-

정보출처-질병관리청

추천 여행기간

기준도시 :방콕
추천기간 :11월~3월

11월부터 한낮의 햇볕이 따듯하고 낮은 습도 덕분에 여름 기간보다는 쾌적한 편이다. 한국은 이 시기에 추워지는 시기이므로 태국에 도착하면 오히려 따듯한 나라라고 느껴질 것이다..태국의 여름은 태국인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 그리고 우기는 더위와 습하고 끈적끈적하며 비가 오는 날이 반복되니 우기를 피한 11월~ 3월 정도가 가장 여행하기 좋다.

 

여행 전 체크할 사항

  • 비행 시간 : 6시간
  • 언어 : 태국어, 영어
  • 시차 : 2시간(한국대비 느림)
  • 비자 : 45일 무비자 입국 가능
  • 전압 : 220V(한국과 동일)

한국인이 많이 찾은 추천 여행지 BEST TOP 5

방콕

태국 역사와 경제, 문화와 트렌드의 중심지인 태국의 수도. 태국의 야시장과 여러 가지 문화를 경험하기에 적격이며 여행기간이 길지 않을 경우 방콕에 도착하여 여행하고 공항가 가까워 바로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이 장점

 

푸껫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태국 최대 휴양지. 액티비티와 쇼핑 먹거리 바다가 한 곳에!

 

치앙마이

연중 다양한 페스티벌이 가득한 예술가들의 도시. 한국에서는 치앙 마이 한 달 살기로 코로나전 많은 여행객들이 붐비기도 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코사무이

코라는 단어는 태국어로 섬이라는 뜻이다. 커플 여행자들의 로맨틱한 여행지!.

 

파타야

관광과 해양스포츠 나이트라이프의 천국인 태국의 대표 휴양지. 한국에서는 골프여행 등으로 많이 찾는다! 유흥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제격.

 

태국의 대표 음식

똠얌꿍(ต้มยํากุ้ง)

- 똠(수프) + 얌(무침) + 꿍(새우)
-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로 알려진 대표 메뉴. 시큼하게 느껴지는 국물 맛은 초심자에겐 쉽지 않다. 그래도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맛.

 

깽쏨(แกงส้ม)

- 깽(스프) + 쏨(시다)
- 태국판 김치찌개. 비주얼은 김치찌개와 다르지만, 신기하게도 익숙한 맛이 난다. 전과 비슷한 모양과 맛의 채소 오믈렛을 넣기도 한다. 

 

깽키여우완(แกงเขียวหวาน)

- 깽(스프) + 키여우(초록색) + 완(달다)
- 그린 커리 페이스트에 코코넛 밀크, 채소, 고기 등을 넣고 마지막에 홍고추와 바질을 올려 내오는 음식. 강렬한 향신료를 코코넛이 달콤하게 감싼다.

 

카오팟뿌(ข้าวผัดปู)

- 카오(밥) + 팟(볶음) + 뿌(게)
- 게 볶음밥. 메인 재료가 게에서 다른 것으로 바뀌면 그에 따라 카오팟꿍(새우), 카오팟까이(닭) 등 끝 단어만 조합하면 된다.

 

카오만까이(ข้าวมันไก่)

- 카오(밥) + 만(기름) + 까이(닭)
- 닭 기름을 넣어 볶은 밥에 촉촉하게 찐닭고기를 얹어주는 요리. 함께 내오는 소스에 닭고기를 찍어 먹으면 된다.

 

팟타이(ผัดไทย)

- 팟(볶음) + 타이(태국)
- 태국 스트리트 푸드의 대명사. 야시장을 다니다 보면 꼭 손에 들고 다니게 되는 음식이다. 특별하게 유명한 가게들도 있지만, 솔직히 어디서 먹어도 평균 이상은 한다.

 

카오쏘이(ข้าวซอย)

- 카오(쌀) + 쏘이(자르다)
- 넓게 자른 쌀국수 면을 사용한다. 가게에 따라 에그누들(반미)을 사용하기도. 육수도 천차만별인데, 카레 스프에 코코넛 밀크를 첨가하고, 튀긴 에그누들을 고명으로 얹는 곳이 많다.

 

쏨땀(ส้มตำ)

- 쏨(시다) + 땀(빻다)
- 파파야 샐러드. 채 썬 그린 파파야에 토마토나 라임, 새우, 피시소스 등을 넣고 절구에 찧어 내온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 닭구이인 까이양과는 찰떡궁합.

 

얌운센(ยำวุ้นเส้น)

- 얌(무침) + 운센(당면)
투명하고 가느다란 당면에 새우, 볶은 땅콩 분태, 피시소스, 칠리소스 등을 무쳐 만드는 요리.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팍풍파이뎅(ผัดผักบุ้งไฟแดง)

- 팍붕(공심채) + 파이뎅(뽁음)
- 공심채 볶음. 시금치 볶음과 비슷한 맛이 난다. 밥이 있을 때 시키면 딱이다. 가게에 따라서는 매콤하게 볶아내는 등 응용 메뉴를 제공하기도.


여행 준비 잘하셔서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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