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푸의 놀이공간/모험푸의사색공간1 시간이 일깨워주는 '당신들' 오늘은 바람도 불고, 뭔가 나른한 하루입니다. 그냥 갑자기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서 나를 위해주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글을 한번 가져와 보았습니다. 잔잔한 음악이라도 들으시면서 한번 글을 읽어보세요. 시간이 일깨워주는 '당신들' 살아가다보면,혼자서는감당하기 힘든 많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또는, 누군가와 함께이고 싶은 많은 순간들도 있습니다. 슬픔을 나누고. 기쁨을 함께하며, 때로는 함께 있다는것만으로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는 사람들을 우리는 친구, 아내, 남편, 가족이라고 부릅니다. 마냥 즐거워 서로 웃고 즐기던 시간들이 지나. 세상의 짐이 모두 나의 짐인 것만 같고, 함께 싸워나가면 모든 걸 할 수 있었던 시절들. 세상이 더욱 크다는 것을 알게 되고 술 한잔과 저녁을 보내던 날들 나 자신보다 .. 2022.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