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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해외여행

해외여행 필수 어플 TOP5

by 간고등어왕 2022. 5. 11.

한사람이 바다가에서 팔을 벌리고 서있다.
Gabriela Palai 님의 사진, 출처: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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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종식되어가면서 국내 여행자들이 해외여행을 많이 떠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에 필요한 필수 어플 TOP5 에대하여 포스탱 해보겠습니다.


1.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트립어드바이저 로고
트립 어드바이저

저번 포스팅에서 설명드린 트립 어드바이저입니다. 여행자들에게 식당 호텔 공연 등 여러 가지를 실제 여행자들의 경험과 실제 사진 등으로 알려주는 유용한 어플 트립어드바이저입니다.

 

특징은 사용자가 직접 평가하고 사진을 찍어 올려 좀 더 현실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리뷰나 사진 조작 등의 의혹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자료나 자료 등이 워낙 많은 사람들이 공유를 해 검색을 통한다면 실제 사용 사진 등을 찾을 수 있습니다.

 

결제 시스템이 있고, 호텔이나 식당의 서비스 메뉴에 대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가격 할인정보 예약 부킹 사이트 등의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 대도시나 인기 있는 관광지보다는 배낭여행의 경우 여행정보가 많이 없는 장소를 이용할 때 수많은 외국인들의 정보공유로 좀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좋은 숙소를 탐색할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 사용법 바로가기

 

2. 스카이 스캐너(SKYSANNER)

 

스카이스케너의 시작화면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검색 앱 스카이스캐너입니다. 여러 항공사들의 시간별 항공편을 검색해줘 바로 예약까지 연결해주는 어플입니다. 단일 국가 왕복 항복권을 검색할 때도 유용하지만 사실 단일 국가나 비행기를 왕복 1회만 이용할 경우 국적기를 바로 이용하시거나 해당 홈페이지만 살펴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다국가 혹은 다지역을 여행하는 경우 그때그때 항공편을 예약하셔서 여행하실 경우 스카이스캐너가 유용합니다.

 

타국의 국적기 같은 경우도 취항하는 모든 항공편을 비교 검색해주기 때문입니다. 만약 태국 방콕에서 베트남 혹은 태국 파타야 등 다른 장소로 이동할 때 각국의 항공사의 어플을 깔거나 혹은 PC를 이용하여 예약을 하거나 방문 예약을 해야 하는데 번거로움이 장난이 아닙니다. 스카이스캐너로 해당 항공사의 가격과 시간을 확인한 후 바로 예약사이트로 이동하여 발권할 수 있어 모바일로 이용하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3. 구글맵(GOOGLEMAP)

구글맵의 사용화면
구글맵

제 기준 필수 어플 1위 구글맵입니다. 지도 저장 기능도 있고 각국의 지도를 확인하며 이용자들의 리뷰 그 장소의 대중교통부터 음식점 호텔, 혹은 약국이나 ATM기의 위치까지 상세하게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방문 장소를 이용하고 또한 여행 경로 루트 등도 공유해줍니다.

 

본인의 경우 스카이스캐너와 트립어드바이저를 적절하게 비교해보며 이용하였는데요 트립어드바이저의 경우는 직관적으로 식당이면 식당 호텔이면 호텔 그중 평가 1위부터 순위를 나누어주고 가격비교를 바로바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구글맵과 연동되어 위치정보 혹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놓칠 수 있는 정보들을 구글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크나 자전거 여행의 경우 구글맵이 없다면 이동시에도 많은 불편함이 있지만 구글맵으로 위치를 확인해가면 바이크 여행 또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4. 파파고 번역기(PAPAGO)

파파고 시작화면
파파고

번역 어플 파파고입니다. 대부분 알고 계시는 어플이라고 생각하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해외여행 시 외국의 언어를 번역해주는 어플입니다. 영어나 한국어 외에는 자판 문제나 글자를 입력하지 못해서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요, 음성 번역 사진 번역 기능 등도 있어 사진을 찍어 메뉴판을 번역할 수도 있고, 혹은 내가 표현한 언어를 파파고로 번역하여 음성을 들려줘서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배낭여행을 하시다 보면 의외로 대도시를 벗어나면 영어 사용만으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남아만 해도 필리핀이나 싱가포르의 경우 대부분 영어만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태국이나 베트남의 경우에는 관광지나 대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영어만으로 모든 의사소통을 하기가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파파고 어플을 이용하여 여행을 문제없이 해나갈 수 있습니다. 

5. 우버(UBER)/그랩(GRAB)

차량 공유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그랩은 동남아의 우버라고 불리며 그랩 택시라고도 합니다. 일반 택시보다는 좀 더 비용이 비쌀수있지만 과다한 요금을 청구할확률이적고 좀더 안전한 이동수단입니다. 우버는 차량공유 어플인데요. 우버택시라고도하며 개인이 차량을 운영하여 택시처럼 사용됩니다. 본인의경우 동남아 해변마을에서 둘 다 사용가능한데 우버는 좀더 차량의 범위를 선택하기좋고 한여행지만 이동하는것이아니라 여러군데를 이용하며 차량기사를 대동할경우에 좀더 편리했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 비교하셔서 사용하시면 될 거 갔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플이라고 해서 아주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가끔 그랩 택시기사가 차량 이용비용을 협상하려 할 경우도 있고,

우버 기사들이 과다한 요금을 청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동결제가 가능하지만 캐시로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항상 확인하고 이용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늦은 시간에는 이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요금 협상이나 이상한 낌새가 있으면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다른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번외 편-

넷플릭스 어플(저장한 콘텐츠)

외국여행을 하다 보면 국내와는 다르게 장기간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매우 지루한 여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이 가능할 때 넷플릭스에는 저장한 콘텐츠 기능이 있으니 다운로드하으셔서 이용하시면 매우 좋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 저장 기능이 있는지 모르고 차량이나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 때 매우 지루했는데요. 관광지의 지도 같은 것을 체크하며 여행을 생각하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넷플릭스 저장 기능이나 혹은 네이버 시리즈나 카카오페이지 등의 다운로드 기능을 이용해서 즐거운 여행을 하시는 건 어떨까요?

 


해외여행에 필요한 필수 어플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여행을 가실 분들은 이제 슬슬 여행 준비를 하실 거 같은데요. 올해는 여러 나라들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모션 등 행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 제주도 등 국내 관광지의 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 몇 년 전만 해도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제주도 랜트카 같은 경우도 지금은 가격이 매우 상승해있습니다. 이런 요인과 그동안 해외를 찾지 못해서 여행에 아쉬움을 가지고 있으시던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갈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여행 동향이 벌써부터 궁금한데요. 미리 준비하셔서 다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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