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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확진자 7만명돌파 50대 4차 접종 시작.

by 간고등어왕 2022. 7. 19.

바이러스 사진
코로나 바이러스 재유행

 

확진자 7만 명 돌파

7월 18일 오후에 코로나 감염자가 7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여름휴가를 맞이한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생긴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로나 재유행 속도가 빨라지고 새로운 변이 코로나가 나오면서 세부 변이가 급속 확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올초에 오미크론 대유행 당시처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주 대비 정확히 두배로 증가하는 현상인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조만간 하루 확진자수가 1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17개 시도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7만 497명으로 이미 , 7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켄타우로스 변이와 세부 BA 5 발생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러한 확진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하고 면역회피 성질까지 가진 오미크론 세부계통 BA.5 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거기에다 BA.5보다도 전파력, 명역회피 성질이 터 큰 것으로 알려진 켄타우로스 변이까지 국내에 유입된 것으로 확인되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현제 BA.5 검출율은 35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50대 4차 접종 시작

50대 코로나 19 백신 4차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접종 대상이 50대 이상으로 확대된 첫날 18일 접종을 사전 예약한 50대는 13만여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재유행의 조짐이 보이는 만큼 외출 시 마스크를 잘 착용하시고 방역 지침을 지켜서 다시 대유행이 시작되지 않게 조심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와 BA 5 같은 새로운 변이가 기승하는 시기인만큼 모두들 조심하셔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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